‘재활·보건 정보 강화 위한 세계보건기구 협력’ 토론회 개최
국립재활원은 ‘재활·보건 정보 강화를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토론회(세미나)’를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면 및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동시 개최됐다고 밝혔다. 재활 국제토론회는 2018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재활연구 전문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보건 정보 강화 방안 및 장애데이터 구축 성과를 공유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에 관한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대면 참석자는 발제자 및 재활연구 전문가 등 약 100명이며, 동시에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온라인 생중계 채널은 국립재활원 유튜브이다. 토론회 진행은 1부, 2부, 전문가 패널토론 순이며, 기조연설은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Mr. Darryl Barrett이 WHO 세계 장애· 건강 보고서에 대해 소개한다. ‘WHO 세계 장애·건강 보고서(Overview of WHO Global Report on Disability and Health)’는 장애의 개념, 장애발생의 원인과 환경, 장애와 건강, 재활, 교육, 고용 등 장애와 장애인의 전반적인 문제에 관한 전 세계의 최신 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1